이봉희 신임 전무이사
한국산업은행은 23일 신임 전무이사(수석부행장)에 이봉희 현 기업금융부문장을 임명하고 윤태정·김춘호 부행장을 선임했다.
이봉희 신임 전무이사는 1993년 입행 이후 약 30년간 전략·기획 및 조직관리, 기업금융, 구조조정, 국제금융, 딜링 등 은행 주요 업무를 담당해 온 금융 전문가다. 2024년 기업금융부문장으로 선임된 이후 반도체, 첨단전략, 초격차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정책금융기관으로서 한국산업은행의 역할을 강화했다.
그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최종 승인, HMM 기업가치 제고, 태영건설 선제적 워크아웃 등 다양한 구조조정 현안 사항을 지휘하며 성과를 냈다.
이봉희 신임 전무이사는 기획, 조직관리, 영업 등 다양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생산적 금융 선도를 통해 한국산업은행이 대표 정책금융기관 역할을 수행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혁신성장부문장에는 윤태정 뉴욕지점장이 올랐다. 윤태정 부행장은 1971년 2월생으로 건국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레딩대학교에서 위험관리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6년 인사부 파트장을 시작으로 2019년 간접투자금융실 팀장, 2022년 종로지점장, 2023년 뉴욕지점장을 역임했다.
새 기업금융부문장에는 김춘호 부행장이 임명됐다. 김 부행장은 1971년 8월생으로 한양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2020년 기업구조조정2실 팀장, 2021년 기업금융3실 팀장, 2023년 기업금융3실장을 거쳐 2024년부터 홍보실장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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