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CI
이로운넷 = 이수진 에디터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AI 기반 복지 안내 시스템 도입을 통해 디지털 복지 서비스 전환에 나선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오는 7일 서울 광진구 본원에서 '2026년 복지로 복지행정 안내 도우미 AI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 추진 예정인 정보화 사업의 주요 내용과 과업을 사전에 공개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세부 요구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경쟁력 있는 기업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대국민 복지포털 '복지로'에 AI 기반 복지행정 안내 기능을 도입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스템은 복지서비스 신청 현황, 제출서류 검증 결과, 선정 결과 등을 안내하고, 지자체 담당자와의 질의응답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복지로는 월 평균 약 234만 명이 이용하는 플랫폼으로 다양한 복지정보 제공과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AI 도입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국민 체감형 디지털 복지 서비스로의 전환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 규모는 약 4억2000만원이며 사업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26년 12월까지다. 세부 내용은 설명회를 통해 공개된다.
설명회는 사업 개요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현준 원장은 "AI 기술을 활용해 복지서비스 이용 과정의 불편을 줄이고 행정 효율을 높이겠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수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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