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
한국마사회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봄나들이 행사를 선보인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에서 가족 참여형 행사 ‘렛츠런 말랑말랑 패밀리 피크닉데이’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기술 체험부터 온몸으로 즐기는 요가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행사장 중앙에는 IT 기술을 접목한 ‘인터랙티브 미디어월’이 설치된다. 방문객이 직접 그린 그림이나 사진을 QR코드로 업로드하면 대형 스크린에 실시간으로 나타나 아이들에게 색다른 성취감을 선사한다. 말과 소통을 주제로 한 단편영화 ‘몽생전’도 함께 상영돼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포니랜드 잔디광장에서는 자연과 호흡하는 ‘키즈 요가 클래스’가 열린다. 5~10세 어린이가 보호자와 한 팀이 돼 말의 동작을 따라 하는 테마 요가를 배운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렛츠런파크 서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자갈돌에 그림을 그리는 ‘돌그리기’, ‘말랑말랑 뱃지 만들기’를 비롯해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만들기, 클레이 비누 체험, 에코백 업사이클링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한편, 행사 기간 중인 5월 3일은 제29회 코리안더비(G1) 대상경주가 열리는 날로, 이를 기념한 숫자 마케팅 이벤트도 진행된다.
‘53g을 맞춰라’ 챌린지에서는 참가자가 비즈 무게를 정확히 맞출 경우 아동용 선글라스를 증정하며, ‘오픈런 말 키링 증정 이벤트’를 통해 매일 선착순 53명에게 미니 말 키링을 제공한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축제”라며 “키즈 요가, DIY 공예, 인터랙티브 미디어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 모두가 특별한 경험을 누리고,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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