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학군 집결, IT 종사자 학부모 및 해외/지방 원거리 참석자 급증
[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18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캠퍼스에서 개최한 ‘2026학년 학부 입학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공고 직후 예상보다 많은 신청자가 몰리며 조기에 접수가 마감되었고 대기자요청이 이어지면서 추가 설명회가 긴급 편성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다양한 지역과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경기/성남/대구/대전 등 전국 주요 외국어고등학교를 비롯해 포항제철고/김천고/세화고/현대고 등 명문 자사고, 경기고/반포고 등 과학중점고 학생들이 참석했다. 또한 강남 8학군을 포함한 교육 특구 학생들과 미국, 캐나다, 프랑스, 두바이, 뉴질랜드 등 해외고 및 국내 국제학교 출신들까지 한자리에 모여, 한국뉴욕주립대가 국내외 우수 인재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고려하는 '전략적 요충지’임을 입증했다.
설명회 현장에는 IT 기업 종사자 학부모와 학생들의 참여도 두드러졌다. AI 시대에 대비한 커리큘럼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질문에 대해 재학생들이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답변하며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서울예고, 경북예고, 대전예고 등 주요 예술고등학교와 패션 디자인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의 참여도 두드러졌다. 이들은 세계적인 패션 대학인 FIT의 프로그램과 글로벌 현장 중심 교육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재학생들과 전공별 진로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설명회 이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해 높은 만족도가 나타났다. 특히 1대1 맞춤형 입학 상담과 재학생 참여 세션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가 많았다. 한 학부모는 “국내 상위권 대학 합격을 뒤로하고 글로벌 무대를 선택한 재학생의 수기를 듣고 학교의 경쟁력을 재확인했다”며 “세계 명문 패션 인 FIT의 명품 브랜드 단독 연계 세미나나 이태리·뉴욕을 잇는 멀티 캠퍼스 경험은 국내 대학에서는 결코 누릴 수 없는 독보적인 혜택”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한국뉴욕주립대 졸업생들은 삼성/LG/SK/현대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은 물론 미국 지사로 활발히 진출하고 있으며, 메타(Meta)·구글(Google)·애플(Apple)·모건스탠리(Morgan Stanley)를 비롯해 크리스챤 디올, 루이비통 같은 세계적인 외국계 기업에도 취업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고환율 시대에 한국에서 미국 본교와 동일한 학위를 취득하며 글로벌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는 경제적 메리트와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입학처 관계자는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에 따라오는 내달 9일에는 더욱 심화된 ‘체험 중심 세션’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베테랑 상담사들의 가이드와 재학생들의 노하우가 녹아있는 수업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뉴욕주립대의 2026학년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은 오는 6월25일에 마감된다. 자세한 정보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18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캠퍼스에서 개최한 ‘2026학년 학부 입학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사진=한국뉴욕주립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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