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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교통안전공단, 섬·산간 이륜차 검사 사각지대 해소 앞장

TS는 이륜차 정기검사 수검 안내 개선을 위해 카카오톡을 통한 전자문서 사전 안내 서비스를 지난 1월부터... 검사 대상 여부와 유효기간 만료일 등 주요 정보는 카카오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문서 내 검사소...

한국교통안전공단(TS)의 이륜차 이동검사소 모습. 한국교통안전공사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이륜차 맞춤형 출장 검사 서비스인 '2026 이륜차 이동검사소'를 이달부터 전국 10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이륜차 검사 서비스 범위를 대폭 넓혀 국민의 수검 편의성을 향상하겠다는 취지다.TS는 올해 이륜차 검사소 미설치 및 접근성 취약 지역을 전국 106개 시·군·구에서 우선 선정해 맞춤형 출장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별 검사 요청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2개 팀에서 3개 팀으로 출장검사 팀도 늘리기로 했다. TS는 지난해에는 이륜차 검사 시설이 부족한 도서·산간 지역을 대상으로 45개 시·군·구에서 이륜차 2505대를 검사했는데, 이때 운영 결과에 따른 개선 사항과 지방자치단체 요청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출장검사는 이륜차 소유주가 거주하는 지자체에 이동검사를 신청하면 지자체와 TS 협의를 거쳐 출장 일정을 확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이륜차 소유자가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안내되는 지정 장소를 방문해 출장검사를 받을 수 있다.준비물은 이륜차 신고필증, 보험 가입 증명서(전산조회 불가 시) 등이다. 검사항목은 동력전달 장치, 주행장치, 조종장치, 조향장치 등 19개 항목이다. 아울러 배출가스(일산화탄소, 탄화수소)와 소음(배기소음, 경적소음)을 측정한다.TS는 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체감형 홍보도 강화하기로 했다. 출장검사 지역 이륜차 소유자에게는 SMS를 발송해 검사 일정과 장소를 사전에 충분히 알릴 예정이다. 또 지자체와 협업해 마을회관 등에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출장검사 현장에서 검사 안내 팸플릿도 배포할 계획이다.이륜차 정기검사 사전 안내 서비스도 이뤄지고 있다. TS는 이륜차 정기검사 수검 안내 개선을 위해 카카오톡을 통한 전자문서 사전 안내 서비스를 지난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서비스는 이륜차 정기점검 대상자들이 검사 시기와 관련 정보를 더욱 쉽게 확인하고, 미수검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검사 대상 여부와 유효기간 만료일 등 주요 정보는 카카오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문서 내 검사소 안내를 통해 예약도 가능하다. 검사 기간 내 최대 3회(미열람자 기준)에 걸쳐 안내받을 수 있다.TS는 전자문서 기반 안내 확대를 통해 행정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종이 사용 절감을 통한 친환경 행정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전자문서 외에도 다양한 안내 수단 방식을 지속·발굴해 이륜차 검사 안내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원을 넓혀가겠다는 계획이다.한편 TS는 올해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380개 초·중·고교 학생들을 위한 '2026년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도 실시한다. TS는 이 중 280개 학교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서울시교통문화교육원은 서울 지역 초등학교 100개교를 대상으로 학생 눈높이에 맞춘 현장 밀착형 교육을 실시한다.[곽은산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TS)의 이륜차 이동검사소 모습.  한국교통안전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TS)의 이륜차 이동검사소 모습. 한국교통안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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