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한-카자흐 물산업 협력 확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외교부가 카자흐스탄에 민관합동 물산업 협력사절단을 파견해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하고 국내 물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한-카자흐 물산업 협력 확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외교부가 카자흐스탄에 민관합동 물산업 협력사절단을 파견해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하고 국내 물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사진=환경일보DB

[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외교부가 카자흐스탄에 민관합동 물산업 협력사절단을 파견해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하고 국내 물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외교부는 10월19일부터 21일까지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 물산업 협력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절단에는 양 부처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국내 물기업 9개사가 참여했다. 현지 주요 물관리 기관과 기술교류 및 협력회의를 진행하고 상·하수도 시설을 방문해 실증사업을 점검하는 한편, 후속 사업화와 신규 협력사업 발굴을 추진한다.

양국은 그동안 물산업 협력사절단 파견을 통해 국내 기업의 수처리 설비와 유량계 등 우수 기술·제품의 현지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가상현실 및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물관리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협력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절단은 기존 실증사업의 성과를 실제 제품 구매와 상용화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지 실증제품의 구매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기존 협력사업을 수출 성과로 이어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사절단은 19일 카자흐스탄 수자원관개부와 수자원위원회, 아스타나 상하수도 운영기관 등 주요 물관리 기관과 원탁회의를 열고 현지 물관리 정책과 기술 수요를 공유했다. 국내 물기업의 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19일부터 21일까지는 아스타나 상·하수도 운영기관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해 국내 기업의 기술 도입과 제품 구매 가능성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나자르바예프대학교도 방문해 수환경과 정수·하수처리 분야의 공동연구 및 기술실증 가능성을 모색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외교부는 이번 사절단 파견을 계기로 기술교류와 실증사업 성과가 실제 구매와 수출로 이어지도록 협력을 구체화하고, 카자흐스탄의 물관리 수요와 국내 기업의 기술을 연계해 양국 간 물산업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