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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나은행, 일본 부동산 투자자문 협력 확대…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 ...

서울 삼성동에 글로벌자산관리센터를 운영하며 부동산, 세무, 대체투자 등 다양한 영역의 종합 컨설팅을 제공 중이다. By 정소연 (코리아아이티타임즈/코리아IT타임스/koreaittimes/ittimes/Korea IT Times)

하나은행, 일본 부동산 투자자문 협력 확대…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 ...

현지 전문기관 3곳과 손잡고 해외 부동산 투자 전 과정 원스톱 지원 체계 강화

하나금융그룹 서울 명동 사옥/ 하나금융 제공

하나은행이 일본 부동산 시장을 겨냥한 투자자문 역량 강화에 나서며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은행은 지난 14일 일본 현지 부동산 및 감정평가 전문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 부동산 투자 지원 체계를 한층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도쿄 지역 부동산 중개 및 자산관리 기업인 도쿄어셋관리와, 부동산 감정평가를 수행하는 부동산가격보증, 나카무라부동산감정사무소가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현지 시장 정보 제공부터 자산 평가, 법률·세무 연계 지원까지 투자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력을 통해 일본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자산가뿐 아니라 유학이나 은퇴 후 해외 거주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신뢰도 높은 정보 제공과 투자 프로세스 지원을 통해 고객이 해외 부동산을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같은 협업 구조는 하나은행이 운영 중인 프리미엄 투자자문 서비스 ‘글로벌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해당 서비스는 시장 분석, 매물 추천, 현장 답사, 외화 송금 등 투자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컨설팅 모델로 설계돼 있다.

은행 관계자는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 변동성 확대와 함께 해외 자산 분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협약 배경으로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투자 선택지를 넓혀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현지 실사와 평가, 금융 실행까지 연결되는 구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일본 현지 전문기관들의 참여로 투자 신뢰도를 높이고 실행 과정의 복잡성을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하나은행은 글로벌 자산 배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외를 아우르는 자산관리 플랫폼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 삼성동에 글로벌자산관리센터를 운영하며 부동산, 세무, 대체투자 등 다양한 영역의 종합 컨설팅을 제공 중이다.

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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