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해상풍력ㆍ태양광 발전단지 현장 방문해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 높여
국가 첨단전략산업 중심의 생산적 금융 확대 위한 역량 강화 연수 로드맵 가동
ABCDEF 산업 분석을 위한 전문가 초청 연수 및 다양한 현장답사 프로그램 운영
심사역과 기업금융전문역 ‘One Team’ 체제로 내실 있는 생산적 금융 지원 체계 구축
하나은행은 지난 20일 제주도 일대의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방문해 생산적 금융 실행력 강화를 위한 ‘국가 첨단전략산업 현장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연수에 참여한 하나은행 심사역과 기업금융전문역(RM) 직원들이 제주도 서귀포시 소재 가시리풍력발전소에서 SK이터닉스 직원으로부터 에너지저장시스템(ESS)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공감신문] 정재은 기자=하나은행이 국가 첨단전략산업 현장을 직접 찾으며 생산적 금융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
하나은행은 생산적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해 ‘국가 첨단전략산업 현장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산업 분석과 현장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여신심사·리스크·기업금융 담당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수 참가자들은 제주 지역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방문해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한림 해상풍력과 가시리 풍력·태양광, 해오름 태양광 발전단지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개발·건설·운영 과정 전반을 직접 확인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 전환 정책의 핵심 산업에 대한 실무적 이해를 강화하고 금융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나은행은 이번 현장 연수를 계기로 AI, 바이오, 콘텐츠, 방위산업, 에너지, 제조 등 이른바 ‘ABCDEF 산업’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외부 전문가 초청 강연과 추가 현장답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심사역과 기업금융전문역(RM)이 협업하는 ‘원팀(One Team)’ 체계를 구축해 산업별 맞춤형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 성장과 혁신을 뒷받침하는 생산적 금융 공급을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한편 하나은행은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핵심성과지표(KPI)를 개편하는 등 내부 체계 정비에도 나서며, 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금융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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