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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필옵틱스, 독보적 광학 기술로 OLED·이차전지 시장 선도

2차전지 장비 업종이 20일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업종 지수는 1.53% 상승하며 전반적인 투자심리 개선이 감지된다.

필옵틱스, 독보적 광학 기술로 OLED·이차전지 시장 선도

네이버 증권.

2차전지 장비 업종이  20일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업종 지수는 1.53% 상승하며 전반적인 투자심리 개선이 감지된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 기대와 함께 배터리 생산라인 증설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장비 기업들에 대한 수주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인텍은 이날 오후 1시59분 현재 30% 상승한 1573원에 거래중이다.

2차전지 장비 사업 확대 기대감과 함께 단기 수급이 집중되며 강한 상한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필옵틱스는 9.59% 상승한 4만 8550원에 거래중이며, 레이저 공정 장비 경쟁력과 수주 확대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필옵틱스는 독보적인 광학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공정 장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후 꾸준한 기술 혁신을 이어왔으며, 2023년에는 핵심 종속회사인 필에너지를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시키며 그룹 전체의 기업 가치를 한층 끌어올렸다.

필옵틱스의 성장 동력은 광학 기술력을 응용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있다. 현재 OLED, 이차전지, 반도체, 태양광 등 첨단 산업 전반에 걸쳐 맞춤형 공정 장비를 제조·공급하고 있다. 기술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에서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다수 확보하며 업계 내 독보적인 위치를 점했다.

세계 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 레이저 가공 표준 설비를 개발하며 기술력을 증명했다. 이차전지 분야에서는 레이저 노칭(Laser Notching) 및 스태킹(Stacking) 공정 장비로 수율 향상을 견인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반도체 패키징 핵심 기술인 ‘업계 최초 Laser TGV(유리 기판 관통 전극)’ 장비를 선보이며 차세대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필옵틱스는 광학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디스플레이를 넘어 반도체, 이차전지 분야까지 혁신적인 공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성에프앤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며 믹싱 장비 분야에서의 입지 강화 기대가 반영되고 있다.

한빛레이저, 하나기술, 케이엔에스는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며 2차전지 설비 투자 확대 수혜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아바코, 필에너지, 지아이텍 역시 장비 공급 확대 기대가 반영되며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엠오티, 우신시스템, HB테크놀러지 등도 상승 흐름에 동참하며 업종 전반의 온기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대성하이텍, 피엔티, 소프트센, 대보마그네틱은 완만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실적 개선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 에이프로, 에스에프에이, 티에스아이, 이노메트리 역시 장비 수주 기대와 함께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원준, 펨트론, 에이치와이티씨, 쎄크, 브이원텍 등도 소폭 상승하며 업종 전반의 상승 분위기를 뒷받침하고 있다.

나인테크, 아이비젼웍스, 탑엔지니어링, 케이지에이는 보합권 인근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관망세가 나타나고 있다.

반면 일부 종목에서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약세 흐름이 나타난다. 원익피앤이, 코윈테크, 자비스, 엔시스는 투자심리 둔화 속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톱텍, 엠플러스, 티이엠씨씨엔에스, 디에스케이 역시 단기 상승 이후 부담이 반영되며 조정을 받고 있다.

코세스, 씨아이에스, 민테크, 웰크론한텍은 수급 약화 영향으로 하락 압력이 이어지고 있으며, 디아이티, 피엔티엠에스, 씨케이솔루션도 매도세가 유입되며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강원에너지는 3% 하락한 1만 4570원에 거래중이며, APS이노베이션은 4.26% 하락하며 업종 내 상대적으로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전반적으로 2차전지 장비 업종은 글로벌 배터리 투자 확대 기대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나, 단기 급등 종목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종목별 차별화가 심화되고 있다. 실적 가시성과 수주 잔고에 따라 주가 흐름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2차전지 설비 투자는 중장기적으로 꾸준히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단기 급등 종목은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수주 기반과 기술 경쟁력이 확인된 기업 중심의 선별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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