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유통망 기반 금융권 영업 확대
기업 ‘마이서버’와 글로벌 협력 구축
피앤피시큐어가 최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CYBERSEC 2026’ 현장에서 대만 IT 보안 전문 기업 마이서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피앤피시큐어가 대만 보안 기업 마이서버와 손잡고 글로벌 제로 트러스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만 현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금융·하이테크 산업군을 중심으로 한 해외 보안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피앤피시큐어는 최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CYBERSEC 2026’ 현장에서 대만 IT 보안 전문 기업 마이서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식과 함께 피앤피시큐어의 보안 설루션 ‘페이스락커’를 대만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마이서버는 대만 현지 클라우드·보안 설루션 유통 기업으로, 현지 시장 네트워크와 마케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대만 금융권과 하이테크 산업군을 중심으로 제로 트러스트 보안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피앤피시큐어는 대만 공급망을 확대하는 한편,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범위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현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가별 환경에 맞춘 보안 설루션 공급 전략도 강화한다.
박천오 피앤피시큐어 대표는 “CYBERSEC 2026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 경쟁력을 다시 확인했다”며 “현지 파트너와 협력을 강화해 각 시장 특성에 최적화된 제로 트러스트 보안 설루션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마이서버 측도 “피앤피시큐어의 기술력이 대만 기업들의 보안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대만 제로 트러스트 보안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양사는 협업 확대를 위해 대만 내 보안 수요가 높은 기업 3곳을 대상으로 ‘FaceLocker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현지 기업들이 설루션의 보안성과 편의성을 직접 경험하도록 해 시장 확대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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