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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프라하의 봄 축제’ 예술감독 “미쳤나 싶을 조합인데, 무대 보면 설득되는 게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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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의 봄 축제’ 예술감독 “미쳤나 싶을 조합인데, 무대 보면 설득되는 게 매력”

2026.06.10 09:20

2026.06.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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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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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회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축제]

요세프 트르셰시티크 예술감독 인터뷰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축제의 예술감독 요세프 트르제슈티크(Josef Třeštík). (c) Pražské jaro / Artykel

3년 전, 밤베르크 심포니 상임지휘자 야쿱 흐루샤의 오케스트라 사무실. 흐루샤는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축제' 측과 바바라 해니건의 만남을 주선했고, 그 계획은 올해 축제에서 실현됐다.

81년 역사를 자랑하는 프라하의 봄 축제. 루빈스타인, 로스트로포비치 등 전설적인 음악가들이 명연을 펼친 이 축제의 프로그램과 아티스트 선정을 책임지는 예술감독 요세프 트르제슈티크(Josef Třeštík)를 프라하 루돌피눔에서 만났다. 프라하 공연예술아카데미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프라하 라디오 교향악단 음악감독(2015~2022)을 거친 그는 2019년부터 이 축제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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