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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항시 중국 상해권서 미래산업 투자유치

◆ 이차전지·수소 등 미래산업 경쟁력 강조 시는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 데이터·AI(인공지능) 등 미래산업 중심으로 고도화한 산업 구조를 집중 홍보했다. 영일만항을 기반으로 한 물류 경쟁력과 산업단지 지원 제도 등...

포항시 중국 상해권서 미래산업 투자유치

내용요약

이차전지·수소 등 전략산업 홍보 및 현지 기업과 협력 강화

포항시, 중국 상해 ‘한중 산업협력 및 경북 투자설명회’ 참가…산업 경쟁력 홍보. 사진 = 포항시 제공

| 포항 =한스경제 이상은 기자 | 포항시가 13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상해, 닝보, 심천 등 상해권 주요 도시를 돌며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다. 시는 이 기간 한중 산업 협력 포럼과 경북 투자설명회에 참석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알리고 투자 협력 기반을 넓힌다.

포항시는 13일 상해에서 열린 투자설명회에서 현지 기업과 투자자에게 투자 강점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 상해권 주요 기업과 국내 복귀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경북의 투자 환경과 산업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경북 지자체 관계자와 중국 현지 투자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 이차전지·수소 등 미래산업 경쟁력 강조

시는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 데이터·AI(인공지능) 등 미래산업 중심으로 고도화한 산업 구조를 집중 홍보했다. 영일만항을 기반으로 한 물류 경쟁력과 산업단지 지원 제도 등 지역 강점도 설명했다. 특히 상해에서는 전기차, 반도체, 로봇 분야 현지 기업과 교류하며 공장 설립과 기술 제휴 등 실질적인 투자 가능성을 타진했다.

다만 중국 기업의 실제 투자는 양국 외교 관계와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번 설명회가 단순 홍보를 넘어 실제 자본 유입이나 공장 유치 등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서현준 포항시 투자기업지원과장은 "포항의 산업 기반과 성장 가능성을 중국 기업에 직접 알리는 기회"라며 "경북도와 협력해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내도록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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