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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티투마루, K-AI Partnership 'AX 확산' 분과 맡아 '대한민국 AX G1' 선도

에이전틱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가 국가 AI 대전환을 위한 민간 협력체 'K-AI Partnership'의 AX확산 분과장사로 선정돼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도입 확산을 주도하게 됐다.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포티투마루, K-AI Partnership 'AX 확산' 분과 맡아 '대한민국 AX G1' 선도

28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서 출범식…250여 명 참석 속 3개 분과 본격 가동

김동환 대표, 상용·실증 사례 공유·피지컬·에이전틱 AI 정책 연계 등 운영 방안 직접 발표

에이전틱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가 국가 AI 대전환을 위한 민간 협력체 'K-AI Partnership’의 AX확산 분과장사로 선정돼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도입 확산을 주도하게 됐다.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K-AI Partnership은 네이버클라우드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공동 의장직을 맡고 KOSA가 사무국을 운영하는 구조다. 학술 교류나 친목 중심의 기존 단체들과 달리 현장 중심의 성과 창출과 실무 임무 수행을 통해 국가적 AI 혁신을 뒷받침하는 데 설립 취지를 뒀다.

▲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가 K-AI Partnership출범식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K-AI Partnership은 주요 기능에 따라 ▲AX확산 분과 ▲풀스택 수출 분과 ▲AI 생태계 분과 등 3개 부문으로 나뉜다. 포티투마루가 분과장사를 맡은 AX확산 분과는 공공·산업 현장에서 AI 도입을 가로막는 장애 요인을 해소하고 우수 적용 사례를 발굴해 전파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제조·물류 등 주요 산업군에서 AI 실수요를 끌어내고 공급사와 수요 기업을 이어주는 핵심 기능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전체 분과 중 참여를 원하는 기업이 가장 많이 몰리는 부서로 꼽혔다.

이날 출범식에서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AX확산 분과장 자격으로 단상에 올라 향후 운영 방안을 직접 설명했다. 김 대표는 공급 기업을 기능 단위로 분류한 풀을 구축하고 상용·실증 사례를 추려 AI 페스타(Festa) 등 대형 컨퍼런스와 정기 웨비나를 통해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지컬 AI와 에이전틱 AI 관련 정책을 연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한편, R&D와 국내외 실증 시장에 걸친 컨설팅으로 수요를 구체화하고 지역 기관 및 중견·중소기업의 실질적 변화를 지원하는 매칭 시스템도 가동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포티투마루는 스스로 업무 과정을 설계하고 완수하는 에이전틱 AI 기술 영역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도메인 특화 경량화 모델(LLM42), 인공지능 독해(MRC42), 검색증강생성(RAG42) 등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대형 언어 모델의 고질적 문제인 환각 현상을 억제할 수 있다. 보안성 강화 프라이빗 환경과 기업 특성에 맞춘 최적화 기술로 공공과 산업 부문의 AX를 비용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경만 인공지능정책실장, 김득중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부원장, 조준희 KOSA 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이 자리했으며, 국회 과방위 간사인 김현 의원과 황정아 의원도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김동환 대표는 "명실상부한 K-AI 대연합의 플레이그라운드를 구축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며 형식적 매칭이 아닌 실효적 수요-공급 매칭 프로그램을 가동하여, 분과에 참여하는 기술 기업·도메인 기업·수요 기업 모두가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한민국이 AX G1를 통해 글로벌 AI G3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가는 국가 AI대전환’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지니스코리아 정민희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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