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AI 경진대회를 열고 업무 혁신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AI 챌린지’ 경진대회를 통해 보고서 작성, 업무 자동화 등 실무 전반에서 AI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보수적인 건설업 특성을 넘어 전 구성원이 직접 AI를 학습하고 적용하도록 유도한 것이 특징이다.
포스코이앤씨 AI 기반 레미콘 현황 대시보드 활용 사례.
이번 대회는 포스코그룹의 AX(인공지능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사전 교육을 거쳐 약 두 달간 경연에 참여하며, 홍보영상 제작과 보고서 개선, 업무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경쟁한다.
포스코이앤씨는 반복 업무를 줄이고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용 플랫폼을 통해 교육과 참여를 지원하고, 조직 전반의 AI 활용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이앤씨 AI챌린지 경진대회 신청화면.
우수 참가자에게는 상금과 해외 연수 기회가 제공된다. 회사 관계자는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포스코이앤씨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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