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바이오 거점 송도 IBD 마지막 주거단지···GTX-B 등 교통 호재 기대
포스코이앤씨가 4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더샵 송도그란테르(G5-1·3·4·5·6·11블록)'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번 단지는 첨단 산업 집적지로 주목받는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핵심 지역인 국제업무지구(IBD)에 공급되는 마지막 주거단지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더샵 송도그란테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6층, 총 15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198㎡ 아파트 1,544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96실 등 총 1,640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
단지가 들어서는 송도국제도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이 밀집한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도시다. 최근 반도체와 바이오 등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투자가 확대되면서 송도를 비롯해 평택, 용인 등 산업단지 배후 지역을 중심으로 주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교통 여건으로는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인천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인천대입구역에는 GTX-B노선(예정)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코스트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아트포레 등 대형 상업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예송초, 예송중,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등 교육 시설이 가깝다. G5블록 내에는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되어 있으며, 약 19만㎡ 규모의 공원과 송도 워터프론트가 단지 인근에 조성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첨단 산업 생태계 확장으로 산업단지 밀집 지역의 주거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며 "송도국제도시의 우수한 입지와 주거 쾌적성을 갖춘 대단지인 만큼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넷뉴스 이지민 기자(leejim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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