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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택시, 평택호 환경정화 활동 추진

특히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생산라인을 시공 중인 삼성물산이 참여해 '민·관·공 협력형 ESG' 실천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 관계자는 "평택호는 농업용수 공급을 넘어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평택시, 평택호 환경정화 활동 추진

삼성물산 참여···민관공 ESG 협력

폐기물 수거로 수질 개선·생태 복원 노력

[이뉴스투데이 경기1취재본부 조정은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6일 평택호 아산만방조제 인근에서 청정 농업용수 확보와 수질 보전을 위한 민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호가 지난 2월 환경부로부터 ‘중점관리저수지’로 확정된 이후 수질 개선과 생태계 복원에 대한 지역사회의 의지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평택시와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 삼성물산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해 방조제 주변 폐플라스틱과 생활쓰레기 등 수질오염 유발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생산라인을 시공 중인 삼성물산이 참여해 ‘민·관·공 협력형 ESG’ 실천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 관계자는 “평택호는 농업용수 공급을 넘어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체계적인 수질 관리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박인범 생태하천과장은 “평택호 중점관리저수지 지정은 시민과 관계기관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수질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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