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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편스토랑 우승 '김재중표 우리 콩 함박'… 아워홈 간편식으로 맛본다

종합 식품 기업 아워홈이 국산 콩 소비를 늘리기 위해 새로운 간편식(HMR)을 시장에 내놨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맺은 업무 협약의 하나로 기획된 제품이다.

편스토랑 우승 '김재중표 우리 콩 함박'… 아워홈 간편식으로 맛본다

김재중의 '카레에 콩당 함박정식' 신제품 [사진=아워홈]

[더퍼블릭=양원모 기자] 종합 식품 기업 아워홈이 국산 콩 소비를 늘리기 위해 새로운 간편식(HMR)을 시장에 내놨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맺은 업무 협약의 하나로 기획된 제품이다.

아워홈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우승을 차지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자사 간편식 브랜드 온더고 신제품 '김재중의 카레에 콩당 함박정식'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아워홈은 지난달 농식품부와 손잡고 국산 콩을 활용한 신메뉴 개발과 소비 촉진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번 신제품은 정부와 방송사, 기업이 우리 농산물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은 결과물이다. 지난 17일 방영된 편스토랑 우리 콩 편에서 가수 김재중이 선보인 메뉴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상품화로 이어졌다.

새롭게 출시된 함박정식은 국산 콩과 고기를 섞어 만든 함박스테이크가 주재료다. 여기에 양파를 볶아 단맛을 낸 특제 카레 소스를 곁들여 풍미를 더했다. 계란후라이와 각종 가니시도 함께 담아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도록 구성했다.

아워홈은 간편식 출시를 넘어 자체 운영 중인 외식 사업장과 단체 급식 채널로도 해당 메뉴를 도입한다. 지난 18일부터 인천국제공항과 여의도 IFC몰에 있는 컬리너리스퀘어, 병원 내 푸드엠파이어 매장에서 '카레함박&돈까스 정식', '에그함박 카레라이스' 등의 형태로 판매를 시작했다. 앞으로 전국 구내식당으로 제공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온더고 신제품은 아워홈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B마트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살 수 있다. 아워홈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최대 39% 할인 행사도 벌인다.

국산 콩 소비를 장려하는 '알콩달콩' 공동 캠페인도 이어간다. 오는 28일 경기 판교에 있는 한 게임회사 구내식당에서는 편스토랑 우승자 김재중이 직접 임직원들에게 콩 메뉴를 나눠주는 행사가 열린다. 사회적 배려 대상 아동을 초대해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는 식사 자리도 조만간 마련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 맛을 인정받은 요리를 간편식으로 만들고 이를 여러 사업 채널로 확장해 국내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거쳐 자사 브랜드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양원모 기자 ilchimw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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