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김경주 기자] 펜타브리드가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의 디지털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해 웹 환경 전반을 새롭게 설계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디자인 개편을 넘어 사용자 경험과 브랜드 전달력, 그리고 검색 환경 대응까지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 구축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프로젝트는 ‘쉽게 찾고, 편리하게 이용하며, 브랜드 메시지가 명확하게 전달되는 웹 환경’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특히 SEO(검색엔진 최적화)와 AEO(AI 검색 최적화)를 동시에 고려한 구조 설계, 그리고 기존 IMS 시스템과의 API 연동을 통해 운영 효율성과 확장성을 함께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플랫폼 구조는 기업 사이트와 서비스 사이트를 분리하는 이원화 전략으로 설계됐다. 기업 사이트 ‘G CAR’는 브랜드 스토리, ESG, 뉴스 중심의 콘텐츠를 통해 신뢰도 형성에 집중하고, 서비스 사이트 ‘세차클링’은 상품 정보, 혜택 안내, 고객 지원 기능을 중심으로 전환 효율을 강화하는 구조로 구성됐다. 각 채널은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면서도 사용자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검색 환경 대응 측면에서도 변화가 이뤄졌다. 기존 SPA 방식에서 SSR(서버 사이드 렌더링) 구조로 전환해 검색엔진 크롤링 효율을 높였으며, 시맨틱 HTML 구조와 헤딩 체계를 정비해 검색 가시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관리자 화면에서 메타태그를 직접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운영 편의성도 개선했다. 또한 JSON-LD, llms.txt, citation.json 등 AI 기반 검색 환경에 대응하는 요소를 도입해 향후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는 정보 구조(IA)를 재정비해 탐색 과정을 단순화하고 접근성을 높였다. 웹과 모바일 환경을 모두 고려한 반응형 레이아웃을 적용했으며, 사용자 행동 흐름에 맞춘 UI 설계를 통해 핵심 정보 전달과 브랜드 경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했다.
이와 함께 기업 사이트와 서비스 사이트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관리자 시스템도 구축됐다. 에디터 기반 콘텐츠 관리 환경을 도입하고, 뉴스·배너·FAQ 등 주요 운영 기능을 고도화해 콘텐츠 확장성과 마케팅 운영까지 고려한 구조를 완성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한 전선영 팀리더는 “웹과 앱, IMS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SEO와 AEO까지 함께 고려한 통합 디지털 플랫폼을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펜타브리드는 기술과 브랜드, 운영을 연결하는 파트너로서 그린카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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