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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판타지 가족오페라 '신비한 시간여행' 무대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한글날을 맞아 9일 오후 3시 함월홀에서 판타지 가족 오페라 '신비한 시간여행'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판타지 가족오페라 '신비한 시간여행' 무대

구글 선호출처 추가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한글날을 맞아 9일 오후 3시 함월홀에서 판타지 가족 오페라 '신비한 시간여행'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 '2026 공연예술 유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신비한 시간여행은 한글을 창제, 반포하는 과정을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로 새롭게 구성한 작품이다.

이야기는 15세기 조선의 한양과 21세기의 서울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 현실과 상상을 넘나들며 진행된다.

15세기 조선의 한양, 세종대왕이 한글 창제를 완료하고 반포하기 전날 훈민정음 해례본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세종대왕은 크게 놀라 무사 무휼에게 사건 해결을 명한다.

한편, 2024년 서울에서는 친구 사이인 이탈리아에서 온 루나와 서울에 사는 다미가 경복궁을 구경하다 경회루의 연못에 빠지게 되고, 조선시대로 시간여행을 하게 된다.

두 소녀는 세종대왕을 만나 사라진 훈민정음 해례본을 찾기 위한 모험에 나선다. 신비한 시간여행은 전통 클래식 오페라의 형식과 경계를 허무는 작품으로, 무대 예술과 창작 음악 등 다양한 요소가 어우러져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은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김지혁기자 usk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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