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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특징주]SK하이닉스, '100만닉스' 회복

SK하이닉스의 주가가 25일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발행을 통한 현지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주당 100만원대를 회복했다. 이날 오전 10시12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5.38% 상승한 103만900원에 거래되고...

[특징주]SK하이닉스, '100만닉스' 회복

SK하이닉스의 주가가 25일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발행을 통한 현지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주당 100만원대를 회복했다.

이날 오전 10시12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5.38% 상승한 103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SK하이닉스가 미국 ADR 상장을 위한 공모 등록신청서(Form F-1)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로 제출했다고 밝히며 매수세가 몰린 여파로 풀이된다. 공모 규모와 방식, 일정 등 세부 사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최종 상장 여부 역시 SEC의 심사 결과와 시장 상황, 수요예측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다.

ADR은 기업이 자국에 보관한 원주를 담보로 해외(미국)에서 발행하는 증서로, 투자자 입장에서는 미국 증시에서 직접 주식을 거래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다만 시장 일각에서는 회사의 자금 조달방식이 기존 주주의 이익을 침해할 수 있고, 알려진 ADR 규모 역시 유동성 부족으로 미국 시장에서 존재감이 없을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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