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사진=서울와이어
크래프톤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방위산업 분야의 '피지컬 인공지능(AI)' 공동 개발 및 합작법인(JV)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8% 이상 급등하며 장을 마감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 대비 8.19% 상승한 24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PUBG: 배틀그라운드' 개발사로 알려진 크래프톤이 국내 대표 방산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손잡고 피지컬 AI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크게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보유한 방산·제조 인프라 및 무인 시스템 하드웨어 기술에 크래프톤의 AI 연구 역량과 소프트웨어 개발력을 결합한다.
크래프톤은 한화자산운용이 조성한 펀드에도 투자자로 참여한다. 해당 펀드는 AI, 로보틱스, 방위산업 분야에 중점을 두며 총 10억달러 규모로 결성될 목표를 가지고 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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