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과 이란 간 2주간 휴전 소식에 '20만전자'와 '100만닉스'를 회복했다.
8일 오전 11시1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7.0% 오른 21만25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21만4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SK하이닉스도 이날 창 초반 101만3000원까지 오르는 등 '100만닉스'를 회복했다.
삼성전자가 전일 올 1분기 '슈퍼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호실적)를 공개한데다, SK하이닉스도 이달 말 실적 발표에서 최대 기록을 경신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반영되고 있다.
손인준 흥극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와 내년 각각 302조8990억원, 418조754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손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현재 주가는 2026년과 2027년 주당순이익(EPS) 기준 각각 주가수익비율(PER) 4.3배, 3.3배에 불과하다"며 "잉여현금흐름에 기반한 대규모 주주 환원 역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 주가는 구조적으로 높아진 이익 체력을 반영하기에는 여전히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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