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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금호석유화학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원재료 가격 급등에 따른 실적 부담이 커졌다는 이유에서다.
27일 오후 12시 32분 유가증권시장에서 금호석유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3.52%(4500원) 하락한 1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선주인 금호석유화학우도 2.21% 내린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부타디엔, 에틸렌, SM 등 원재료 가격 급등 영향을 반영해 실적 추정치를 낮추고 목표주가를 18만원으로 하향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향후 가격 변동성이 완화될 경우 가격 결정력을 바탕으로 원가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전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가동률 및 스프레드 반등과 함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합성고무의 높은 수익성과 NB라텍스 수급 개선,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 등 투자 포인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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