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파주 사업장 전경. LG디스플레이는 혁신 기술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동시에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기술과 체계도 고도화하며 ESG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기술 중심 회사로 도약하는 LG디스플레이가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혁신 기술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동시에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기술과 체계도 고도화하며 ESG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대표적인 분야가 제품 책임이다. 제품 책임은 제품 기획부터 개발·생산·소비·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신규 자원과 유해물질 사용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등 환경을 고려한 제품 개발을 의미한다. LG디스플레이는 에너지 저감 제품, 수명 연장 제품, 재활용 재료와 부품 사용(Recycled), 공정·부품 수 저감(Reduce), 유해물질 대체(Replace) 등 3R 중심의 친환경 제품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나아가 제품 생애주기 전 과정의 환경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 과정 평가(LCA)를 병행하며 중장기 친환경 제품 로드맵 구축도 강화하고 있다. LCA 적용률은 2022년 22%에서 2023년 40%, 2024년 61.9%로 확대됐으며 지난해에는 전체 판매 제품의 68%까지 평가 범위를 넓혔다.
이를 통해 재료·부품 사용량을 줄이고 제조 과정의 온실가스와 전력 사용량을 감축하는 한편 저소비전력 제품 개발과 폐기 단계의 폐기물 저감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4년부터는 신규 IT 시스템을 도입해 제품 환경영향 관리 체계를 고도화했다. 이 같은 친환경 기술 혁신과 ESG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평가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S&P 글로벌의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3년 연속 아시아퍼시픽 지수에 편입됐다. 또 에코바디스 지속가능성 평가에서는 상위 1% 기업에 부여하는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을 2년 연속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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