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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특별기고] 보완수사권 없는 세상, 우리는 모두 예비 피해자

2022년 나는 버스킹을 좋아하는 발랄한 청년이었고, 정치는 곧 죽어도 마주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가진 철없는 소녀였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지금은 보완수사권 폐지에 강력히 반대하는 사람이 됐다.

2022년 나는 버스킹을 좋아하는 발랄한 청년이었고, 정치는 곧 죽어도 마주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가진 철없는 소녀였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지금은 보완수사권 폐지에 강력히 반대하는 사람이 됐다.

2022년 5월 22일, 나는 귀갓길에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중이었다. 그런데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눈을 뜨니 흰 천장이 보였다. 머리는 피가 흥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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