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에 대한 최후통첩 시한을 앞둔 가운데, 코스피가 장 초반의 상승폭을 축소하며 5,490대에서 장을 마쳤다.
사진=KB국민은행
7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44.45포인트(0.82%) 오른 5,494.7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장 초반에는 5,594.90까지 올랐지만, 이후 상승폭을 줄여 한때 하락 전환하는 등 등락을 거듭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2.1원 내린 1,504.2원을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4천90억원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천427억원, 4천141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26억원 '사자'를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이란 전쟁 종전 협상 시한은 한국시간으로 8일 오전 9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미국의 종전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이란의 에너지 시설과 교량 등을 전면 파괴하겠다고 했다.
이날 개장 전 공개된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57조2천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에 장 초반 '20만전자'를 회복했지만, 중동불안 속 오름폭을 줄여 19만원대에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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