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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트럼프, 방중 기업인 수행단에 엔비디아·애플 CEO 등 초청" [앵커리포...

초청 명단에는 엔비디아와 애플 등 테크 대기업을 비롯해 엑손모빌, 보잉, 퀄컴, 블랙스톤, 씨티그룹, 비자 등의 CEO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기업 CEO들과 만난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트럼프, 방중 기업인 수행단에 엔비디아·애플 CEO 등 초청" [앵커리포...

미중 정상회담이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방중에 미국 대기업 최고경영자들을 수행단으로 초청했다고 한 온라인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초청 명단에는 엔비디아와 애플 등 테크 대기업을 비롯해 엑손모빌, 보잉, 퀄컴, 블랙스톤, 씨티그룹, 비자 등의 CEO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기업 CEO들과 만난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베이징에서 보자"라는 말을 건넸는데,

이를 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기업인들의 나만 소외된다는 공포감, 이른바 '포모(FOMO)'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1년 전 이맘때 중동 순방 때에도 테슬라, 엔비디아, 아마존 등 주요 기업인들을 대거 초청한 바 있습니다.

이때 한국 경제인으로는 유일하게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초청돼 트럼프 대통령과 인사를 나눴고요, 미국은 순방을 통해 수백억 달러 규모의 투자 협정과 경제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두둑한 성과를 챙겼었죠.

월스트리트저널은 다가오는 미중 정상 회담에서 양국이 AI를 의제로 넣는 방안을 저울질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즈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도 미중 정상 회담 의제에 생성형 AI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정상회담이 1972년 닉슨 미국 전 대통령과 마오쩌둥 당시 주석의 회동 이후 가장 중요한 만남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중동 전쟁 중에 마주 앉게 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전쟁 출구 마련과 함께 AI 고도화에 따른 보안 위협 등에 대응하기 위해서도 손을 맞잡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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