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시 동맹을 겨냥했다. 이란 전쟁과 관련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물론 한국, 일본, 호주까지 거론하며 “우리를 돕지 않⁷았다”고 공개적으로 불만을 쏟아냈다. 심지어 한국을 향해 “핵을 가진 김정은 옆에 미군을 두고 있는데도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까지 말했다.
주한미군 규모를 실제보다 부풀리고, 동맹국을 ‘혜택을 받는 대상’으로 규정하며 ‘도움의 대가’를 요구하는 인식까지 드러냈다. 동맹을 가치 공동체가 아니라 비용과 보상으로 계산하는 거래 대상으로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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