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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퇴근길 7분 뉴스] 삼성전자·휘발유2000원·트룩시마·TACO

삼성전자가 D램·낸드 가격 급등 및 HBM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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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휘발유2000원·트룩시마·TACO

삼성전자 사옥 전경. (제공=삼성전자)

하루 6356억씩 번 삼성전자…내년엔 엔비디아 제친다

[딜사이트경제TV 이승석 기자] 삼성전자가 D램·낸드 가격 급등 및 HBM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단순 계산으로 하루에 약 6356억원, 1시간 당 265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증권가에서는 내년 삼성전자가 엔비디아를 넘어 세계 1위 영업이익 기업 달성도 가능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분기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이미 애플·엔비디아·MS에 이어 글로벌 빅테크 4위를 기록했다. 한편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엔비디아(357조원)와 삼성전자(327조원)의 영업이익 전망치 차이는 30조원에 불과한 가운데, 현재 시가총액은 엔비디아(6487조원) 대비 19%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

◇서울 휘발유 평균가 2000원 돌파…3년8개월 만에 처음

미·이란 종전 협상 타결 기대감에도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연일 오름세를 지속하면서, 7일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3원을 기록했다. 2022년 7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이후 약 3년 8개월 만에 2000원을 돌파한 것이다. 협상 시한 내 합의 불발 시 미국의 이란 재타격 우려가 지속되면서 국제유가도 브렌트유 109.77달러, WTI 112.41달러로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도 조만간 2000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안전수칙' 없었던 안전공업…경보기 울리자 누군가 껐다

대전 안전공업 화재 수사에서 화재경보기가 누군가의 조작으로 꺼진 정황이 드러나면서 인명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화재경보기가 울리면 감지기 위치를 확인해 실제 화재가 발생했는지 확인한 뒤 이상이 없으면 경보기를 끄는 게 정상 절차지만, 경찰이 확보한 공장 화재경보기에 붙어있던 메모에는 경보기를 끄는 방법만 명시돼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7일 손주환 대표 등 회사 관계자 5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했다.

◇셀트리온 '트룩시마', 오리지널 눌렀다…美 처방 점유율 1위

셀트리온의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가 미국 진출 6년여 만에 처방 점유율 35.8%로 1위에 오르며 국내 바이오시밀러 최초로 미국 시장 점유율 1위 기록을 세웠다. 트룩시마는 지난해 북미 지역에서만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0%가 넘는 성장세를 보였다. 이런 가운데 미 트럼프 행정부가 바이오시밀러를 관세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면서, 셀트리온의 올해 실적 목표 달성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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