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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토양·지하수 어린이 여름캠프 참가자 모집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토양과 지하수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2026 토양·지하수 어린이 여름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토양·지하수 어린이 여름캠프 참가자 모집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토양과 지하수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2026 토양·지하수 어린이 여름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료제공=기후부

[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토양과 지하수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2026 토양·지하수 어린이 여름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7월10일까지 '2026 토양·지하수 어린이 여름캠프'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어린이들이 토양과 지하수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생활 속 역할,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실험과 체험 활동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장캠프는 전남대학교(8월4일), 충남대학교(8월6일), 부산대학교(8월11일)에서 각각 40명씩 총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학 교수진과 대학생 멘토가 함께 실험과 탐구활동을 지도하며, 참가 어린이들은 대학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다양한 환경 실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온라인캠프는 7월29일부터 이틀간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운영되며, 10세 어린이는 29일, 11~12세 어린이는 30일 참여한다. 하루 300명씩 총 600명을 모집하며, 교육 교재와 실험도구를 사전에 제공해 가정에서도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농어촌과 도서·산간 지역 학교의 단체 참여도 지원할 계획이다.

캠프 종료 후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주변 환경을 관찰해 작성한 '땅속 환경 탐정조사보고서'와 참여 후기를 심사해 우수 참가자에게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을 수여한다.

참가 신청은 캠프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600명과 현장캠프 120명 등 총 720명을 추첨으로 선발한다. 선정 결과는 7월13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교육 교재와 실험도구도 함께 제공된다.

김호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토양과 지하수는 우리의 먹거리와 물, 생태계를 지탱하는 중요한 환경자산"이라며 "이번 캠프가 어린이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키우고 미래 환경인재를 꿈꾸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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