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테라퓨틱스, AI 인지건강 ‘스픽-헬스’ 모바일 쿠폰 서비스 출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기관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100% 전환
△NHN KCP 1분기 매출 3449억, 영업이익 138억...견조한 성장세
NHN클라우드, 고성능 GPU 기반 대규모 AI 인프라 구축 완료
산학연 대상 GPU 공급 본격화… 공공·민간 AI 활용 기반 확대
엔에이치엔클라우드(대표 김동훈, 이하 NHN클라우드)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소재 AI 전용 데이터센터(이하 양평데이터센터)에 총 7,656장의 고성능 GPU 기반 대규모 AI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공공 및 산학연을 대상으로 서비스형 GPU(GPUaaS) 기반 자원 공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회사는 “이번 공급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AI 컴퓨팅자원 활용기반 강화 사업’을 통해 마련됐다”며 “국가의 중장기 AI 인프라 확충 전략에 따라 추진된 사업으로, 구축된 인프라는 국가 자산으로 관리되며 정부 정책에 기반해 자원이 배분·활용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NHN클라우드는 해당 사업에서 가장 큰 규모의 GPU 인프라를 담당하는 사업자로 선정돼, 전체 예산 1.46조원 중 1조원 이상을 활용하는 사업을 수행했다.
총 7,656장의 엔비디아 B200 GPU를 중심으로 인프라를 구성했으며, 수랭식 냉각 방식을 적용하고 약 4,000장 규모의 GPU를 하나의 클러스터로 묶어 대규모 고성능 연산 환경을 구현했다.
양평데이터센터는 초고성능 GPU 가동에 적합한 고밀도 환경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대규모 GPU 가동 시 발생하는 열을 효율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수랭식(Liquid Cooling) 냉각 시스템을 적용했다. 냉각수를 순환시켜 열을 낮추는 방식으로, 기존 공랭식 대비 에너지 사용을 약 15~20%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냉각수의 압력, 유량, 온도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발생 시 해당 구간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결로 방지를 위한 단열 설계도 적용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양평데이터센터에 구축된 총 7,656장의 B200 GPU 가운데 6,120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사업 등 국가 주도의 AI 프로젝트에 활용될 예정이며, NHN클라우드는 센터 가동과 함께 이 중 일부 GPU 자원을 지난 4월 1일부터 산학연(산업계·학계·연구소)에 우선 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체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학계와 연구기관, 스타트업도 클라우드 기반의 고성능 연산 환경을 즉시 활용해 대규모 AI 모델 개발과 실험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NHN클라우드는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향후 정부 각 부처별로 추진되는 다양한 AI 프로젝트에도 GPU 자원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에이블테라퓨틱스, AI 인지건강 ‘스픽-헬스’ 모바일 쿠폰 서비스 출시
다우기술과 제휴...5분 내외 초간편 점검 가능
에이블테라퓨틱스(대표 김형준)가 IT 서비스 전문 기업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AI 기반 인지건강 체크 서비스 ‘스픽-헬스(Spick-Health)’ 웰니스 서비스 버전을 모바일 쿠폰 형태로 공식 출시한다.
회사는 “이번 제휴는 에이블테라퓨틱스의 고도화된 AI 음성 분석 기술을 다우기술이 보유한 국내 최대 수준의 모바일 쿠폰 유통 인프라에 결합,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스픽 헬스케어 버전’은 단 4개의 문항으로 구성돼 5분 내외면 검사가 완료되는 초간편 서비스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제시된 과제를 수행하면 AI가 음성 데이터를 분석해 인지기능 점수를 산출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스픽-헬스’ 모바일 쿠폰은 다우기술이 운영하는 기업 전용 복지몰인 ‘애드웰(Addwell)’과 모바일 쿠폰 전문 플랫폼 ‘애드콘(Addcon)’에 정식 입점한다.
기업들은 임직원의 멘탈 케어 및 인지건강 관리를 위한 복지 항목으로 AI 점검 서비스를 간편하게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주요 e커머스 채널로 유통망을 확대해 일반 소비자들도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안부 인사와 함께 인지건강 점검 모바일 쿠폰을 선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다우기술 비즈마케팅부문 김성욱 전무는 “에이블테라퓨틱스의 혁신적인 AI 기술을 자사의 복지 플랫폼인 애드웰과 애드콘에 도입하게 돼 뜻깊다”며 “디지털 헬스케어 콘텐츠가 일상적인 모바일 선물과 기업 복지의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유통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기관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100% 전환
“국민 체감형 디지털 행정 혁신 가속화 할 것”
성평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 김삼화)은 내부 업무 시스템을 포함한 기관의 모든 정보시스템 클라우드로 100% 전환 완료했다고 밝혔다.
양평원은 이번 전환을 통해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 서비스를 본격 추진할 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보고있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 및 AI 기반 행정 혁신 정책에 발맞춰 추진됐다. 특히, 기관의 주요 정보시스템 전반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구축해 업무의 연속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보안성과 확장성까지 강화했다.
특히 전자결재 등 내부 업무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해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한 체계를 구현해 업무 처리 속도와 효율성 향상으로 신속하고 안정적인 대국민 서비스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이번 전환을 계기로 AI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행정 혁신 체계를 본격적으로 확대해 향후 업무 자동화나 데이터 기반 행정 등에서 다양한 AI 기술을 안정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해 나갈계획이다.
김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정보시스템 전면 클라우드 전환은 기관의 디지털 전환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적극 활용해 디지털 혁신을 지속 확대하여 국민이 신뢰하고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공공서비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NHN KCP 사옥 전경
NHN KCP 1분기 매출 3449억, 영업이익 138억...견조한 성장세
분기 거래액 14.4조 원…해외 가맹점 거래 68.3% 늘며 실적 견인
종합결제기업 NHN KCP(대표이사 박준석)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448억 6천만원, 영업이익 137억8천만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7%, 영업이익은 26.4% 증가했다.
회사는 “올해 1분기, 전방위적인 거래액 확대에 힘입어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내수 경기 둔화 속에서도 핵심 사업인 온라인 결제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세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1분기 총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2% 증가한 14.4조 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이커머스와 대형 가맹점을 중심으로 해외 거래액이 2.6조 원을 기록, 전년 대비 68.3% 증가하며 성장을 뒷받침했다.
기존 수입차 브랜드의 인도량 회복 및 증가와 더불어 신규 수입차 브랜드의 결제 서비스 론칭에 따른 거래 확대, 여기에 국내 대형 유통 및 배달 플랫폼 등 핵심 가맹점 유입 효과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온라인 결제 부문은 매출 3,150억 원, 영업이익 147억 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대비 25.2%, 23.5% 성장했다.
오프라인 부문 역시 프로젝트 사업부의 클라우드 포스 서비스 ‘KCP POS+’ 이용 매장이 2만 곳을 돌파하는 등 인프라 확장을 이어가며 온·오프라인 결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NHN KCP는 결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4월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Avalanche) 개발사인 아바랩스와 결제 특화 메인넷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이어, NH농협은행과 스테이블코인 결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관련 인프라 확보에 나섰다.
향후 스테이블코인이 실질적인 결제 수단으로 도입되는 환경에 대비해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결제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해외 결제 시장 진출과 선불사업 확대 등 비즈니스 밸류체인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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