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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 업종은 14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견조한 판매 실적과 전동화 부품으로의 포트폴리오 다변화 성공 소식에 힘입어 2.51%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전기차 시장의 일시적 수요 정체인 '캐즘'을 극복하기 위한 하이브리드 부품 수요 증가와 자율주행 관련 전장 부품의 채택 확대가 업종 전반의 투자 심리를 강력하게 견인하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가장 눈에 띄는 탄력을 보이는 종목은 에코플라스틱이다. 에코플라스틱은 이날 오전 10시 38분 현재 11.62% 상승한 4370원에 거래 중이다. 차량 경량화의 핵심인 플라스틱 부품 수요가 늘어나며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정밀 부품 전문 한국피아이엠 역시 7.61% 상승한 8만 7700원에 거래되며 고가주로서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한국피아이엠은 금속 분말 사출 성형(MIM)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정밀 부품 제조 전문 기업이다. 지난 2021년 금형 전문 기업인 (주)대명정밀을 인수하며 금형 설계 기술과 제작 설비를 완벽히 확보했다.
현재 자동차 터보차저와 변속기 부품, 의료용 치아 임플란트 부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사업을 넘어 자동차 카메라 모듈, 전기차 브레이크, 스마트기기용 마이크로 스피커, 로봇 부품 등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독보적인 MIM 공법을 활용해 복잡한 형상의 부품을 정밀하게 대량 생산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내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에코볼트도 상승 기류에 올라탔다.
전통의 부품 강자 태양금속과 동원금속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미래차 솔루션 전문 페스카로와 액추에이터 강자 삼현 역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상승 중이다. 명신산업은 3.93% 상승한 1만 40원에 거래 중이다. 태양기계와 밸브 전문 유니크, 디와이덕양도 나란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플랫폼 솔루션의 폴라리스오피스와 업계 대장주인 현대모비스는 3.45% 상승한 40만 5,000원에 거래되며 업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한라캐스트와 냉공조 시스템 전문 삼성공조, 알루미늄 부품의 한주라이트메탈도 상승세를 이어간다. 세원정공과 타이어 전문 금호타이어, 레이더 센서 전문 스마트레이더시스템도 매수 우위를 점하고 있다.
계양전기와 엠에스오토텍, 우리산업홀딩스 역시 견조한 상승 흐름이다. 조향 부품 전문 화신과 배기 시스템의 SJG세종, 에이에프더블류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태원물산과 보안 솔루션의 아우토크립트, 차체 부품 전문 성우하이텍도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태양금속우와 일지테크, 수소 저장 솔루션의 일진하이솔루스 역시 상승 중이다.
공조 시스템 강자 한온시스템과 영화테크, 전장 부품 전문 DH오토웨어와 한국무브넥스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헤드램프 전문 에스엘과 화신정공, 씨티알모빌리티도 상승 흐름이다. 오리엔트정공과 삼기, 동아화성 역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우리산업과 엣지파운드리, 에코캡도 나란히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조향 장치 전문 HL만도와 알루미늄 소재의 알멕, 배선 뭉치 전문 티에이치엔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디젠스와 계양전기우, 모티브링크 역시 상승 중이다. 한국앤컴퍼니와 현대위아, 화승코퍼레이션도 매수 우위를 점하고 있다. 서진오토모티브와 SG&G, 서연이화 역시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이원컴포텍과 현대공업, 글로벌에스엠도 상승세다. 아진산업과 탄소 캐니스터 전문 코리아에프티, 휴림에이텍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두올과 아이윈, THE CUBE& 역시 매수세가 확인된다. 화승알앤에이와 에스엠벡셀, 폴라리스세원도 상승 흐름이다. 디아이씨와 DN오토모티브, 삼보모터스도 나란히 우상향하고 있다.
SJM홀딩스와 넥센, 세방전지 역시 상승 중이다. 네오오토와 서연탑메탈, 성창오토텍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대원산업과 모토닉, 지엠비코리아 역시 매수 우위다. 서연과 한국단자, 모베이스도 상승세를 이어간다. SNT모티브와 세원물산, HDC현대EP 역시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모트렉스와 디와이, 유라테크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오토앤과 엠투엔, HL홀딩스 역시 매수세가 확인된다. 스모트로닉과 유니테크노, 탑런토탈솔루션도 상승 흐름이다. 일정실업과 경창산업,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역시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대성파인텍과 모베이스전자, 우신시스템도 나란히 우상향하고 있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와 오스템, 케스텍코리아 역시 상승 중이다. KB오토시스와 인지컨트롤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삼기에너지솔루션즈와 아진전자부품, 율촌 역시 매수 우위다. 풍강과 SJM, 진양홀딩스도 상승세를 지속중이다. 티피씨글로벌과 넥센타이어, 세동 역시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대유에이텍과 평화홀딩스, 피에이치에이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한국큐빅과 삼원강재, 영화금속과 유성기업 역시 매수세가 유입 중이며 넥센타이어1우B와 넥센우도 견조하다. 상신브레이크와 위월드 또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일부 종목은 단기 과열에 따른 조정이나 차익 매물로 인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인팩과 와이엠, 대원강업은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네오티스와 다산디엠씨, 케이비아이동국실업 역시 매도세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SNT홀딩스와 새론오토모티브, DYP와 DH오토리드도 하락 흐름이다. SNT다이내믹스와 평화산업, GH신소재 역시 하락 중이다. 구영테크와 디와이씨도 약세다. 유니온머티리얼과 한일단조, 대동금속 역시 낙폭을 보이고 있다. 엔지브이아이는 14.99% 하락한 584원에 거래되며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증권 전문가는 "자동차 부품 업종은 완성차의 수익성 강화 전략에 따라 동반 성장이 기대되는 구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자율주행 인프라와 전동화 모듈 등 미래차 핵심 밸류체인에 진입한 기업들은 단순 제조를 넘어 솔루션 기업으로 재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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