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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로] ‘미국식 월드컵’이 남긴 후유증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리면 축구장 시계는 45분 동안 멈추지 않는다. 선수들이 골 세리머니를 하고, 부상으로 쓰러져도 시간은 계속 흐르는 ‘러닝 클록(Running Clock)’ 방식이다. 농구나 미식축구는 다르다.

[태평로] ‘미국식 월드컵’이 남긴 후유증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리면 축구장 시계는 45분 동안 멈추지 않는다. 선수들이 골 세리머니를 하고, 부상으로 쓰러져도 시간은 계속 흐르는 ‘러닝 클록(Running Clock)’ 방식이다. 농구나 미식축구는 다르다. 공이 라인을 벗어나거나, 득점·반칙 등으로 선수들의 플레이가 중단되면 경기장 시계도 동시에 멈춘다. 이런 ‘스톱 클록(Stopped C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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