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초 원예치유박람회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2년여 준비기간을 마치고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선보인다. 양수진 기자
세계 최초 원예치유박람회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2년여의 준비기간을 마치고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막을 올린다. 박람회는 25일부터 내달 24일까지 한 달간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꽃 전시와 체험, 치유를 콘셉트로 열린다.
주제관인 특별관은 정원의 초대, 황금 화원, 빗방울 정원, 꽃의 속삭임, 꽃밭의 낮잠, 나비의 숲 등 6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세계 주요 동화를 테마로 한 국제교류관에는 검은 튤립의 정원(네덜란드), 성냥팔이 소녀(덴마크) 등 6개 정원으로 볼거리를 선사한다. 치유농업관에서는 충남 특화작물과 농업기술을 활용한 치유 콘텐츠 등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체험시간은 10~30분, 체험료는 1000원이다. 원예치유체험관에서는 잔디머리 인형 키우기, 다육식물 분갈이 체험, 압화 엽서 만들기, 태안 꽃차 다도 체험 등이 운영되며 체험료는 3000~5000원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 직업체험이 가능한 키자니아체험관이 2000원에 운영되며 새로운 형태의 치유 정원인 AI 하모니가든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야외 정원에는 튤립 등 80여 종 100만여 본의 초화류가 포토존을 이루고 있으며 인기 화가 이슬로 작가의 꽃잠의 정원, 꽃의 인사 등 22개 정원이 구성돼 있다. 음식관과 푸드트럭, 카페,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박람회 입장권 한 장으로 부행사장인 안면도수목원과 안면도 지방정원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연계 행사장 태안해양치유센터에서는 주중 40%, 주말 30% 이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진기 사무총장은 “이번 박람회는 단순히 꽃을 보는 전시가 아니라 원예·산림·해양치유까지 가미해 정원을 걷고 향기를 느끼고 자연 속에서 머무르는 자체가 치유되도록 설계했다”며 “박람회장에 오셔서 편안하고 즐겁게 보고 즐기며 치유의 좋은 경험을 추억에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진기 사무총장은 “박람회장에 오셔서 편안하고 즐겁게 보고 즐기며 치유의 좋은 경험을 추억에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수진 기자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현장. 양수진 기자
주제관인 특별관은 정원의 초대, 황금 화원, 빗방울 정원, 꽃의 속삭임, 꽃밭의 낮잠, 나비의 숲 등 총 6개 존으로 구성한다. 태안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 제공
내포=양수진 기자 sujen87@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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