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탑대성동은 지난 12일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노인 부부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대청소를 했다.
탑대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청주시 주거복지센터, 지역 기업 봉사단체 등이 함께 했다.
이 가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골목살핌단' 활동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로 장기간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쌓아두고 생활해 위생과 안전 문제가 우려됐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 함솔이봉사단과 네패스 나눔봉사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중부사무소 봉사단 등 4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약 6시간 동안 정리 작업을 벌였다. 리뉴에너지충북의 협조를 받아 폐옷가지와 폐가구 등 약 20t의 폐기물을 수거·처리했다.
박서휘 동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 지원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탑대성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장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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