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립우륵국악단, 오는 2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2026 상반기 토요상설 국악버스킹’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지난해 중앙탑면 풍류문화관에서 ‘토요상설 국악버스킹’ 공연을 갖고 있다(충주시 제공)
충북 충주의 명소 탄금호의 수려한 풍광을 배경으로 국악의 고정관념을 깨는 화려한 선율의 향연이 펼쳐진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김진석)은 오는 25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중앙탑면 풍류문화관에서 2026 상반기 토요상설 공연인 ‘국악버스킹’을 연다.
이번 공연은 단순히 감상하는 국악을 넘어, 자연과 호흡하며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피크닉형 콘서트’로 꾸며진다.
정통 국악의 깊은 울림은 물론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 OST, 세련된 창작 국악, 감미로운 클래식까지 장르의 경계를 허문 풍성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버스킹은 관광명소와 공연을 결합해 지역 예술의 활력을 높이고 나들이객에게는 ‘봄날의 여유’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의 재미를 더할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즉석 룰렛 이벤트는 SNS 공연 관람 인증샷을 공유한 관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다만, 야외 공연 특성상 우천 시에는 취소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립우륵국악단(☏043-850-7305)으로 문의하면 된다.
우륵국악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격식 있는 공연장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즐기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따스한 봄날, 탄금호의 바람과 함께 국악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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