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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키움증권·파파존스·삼성전자, 참여형 행사로 고객 접점 넓힌다

사진=한국파파존스 제공'삼성 AI TV 위크' 방문객들이 115형 '마이크로 RGB' TV의 대화면을 통해콘텐츠를... 삼성전자는 2026년형 TV와 오디오 신제품을 소개하는 '삼성 AI TV 위크'를 지난 16~17일 양일간 열고 일반 고객과...

키움증권·파파존스·삼성전자, 참여형 행사로 고객 접점 넓힌다

'2026 키움런’ 참가자들이 출발선을 넘고 있다. 사진=키움증권 제공

기업들이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한 체험형·참여형 행사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키움증권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배리어프리 단축 마라톤 ‘2026 키움런’을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개최했다. 참가자는 5000명 규모로 지난해 2050명 대비 2.5배 늘었다.

행사는 기록 경쟁보다 참여와 동행에 초점을 맞췄다. 시각장애인과 가이드러너가 함께 달리고, 휠체어 이용자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코스를 완주하는 형태가 이어졌다. 현장에는 의료 지원, 휠체어 점검, 통역 서비스 등 배리어프리 환경을 위한 지원도 마련됐다. 행사 비용과 참가비는 전액 기부되며, 교통약자 이동 편의 개선 등 접근성 향상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외식업계에서는 현장 방문형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파파존스는 신학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직카 스쿨어택’ 행사를 진행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학교를 방문해 이동식 차량에서 조리한 피자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해당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파파존스는 이동식 차량을 활용한 현장형 나눔 활동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파파존스 ‘매직카 스쿨어택’ 이벤트 현장 모습. 사진=한국파파존스 제공

’삼성 AI TV 위크’ 방문객들이 115형 ‘마이크로 RGB’ TV의 대화면을 통해콘텐츠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전자업계에서는 체험 중심 마케팅이 강화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6년형 TV와 오디오 신제품을 소개하는 ‘삼성 AI TV 위크’를 지난 16~17일 양일간 열고 일반 고객과 거래선을 대상으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장은 영상·디자인·게임 등의 테마별 체험존으로 구성됐으며, 방문객들은 인공지능 기반 기능과 제품 활용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삼성전자는 향후에도 소비자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김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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