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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크라우드웍스, 조선업 AI 개발 프로젝트 참여

네이버, LG, KT 등 500개 이상 기업이 선택한 AI 테크 기업이다. 초거대언어모델 개발을 위한 학습 데이터 구축에 참여했다. 2023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국내외에서 데이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회사는 '신뢰할 수...

크라우드웍스, 조선업 AI 개발 프로젝트 참여

크라우드웍스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크라우드웍스는 울산과학기술원 컨소시엄에 참여해 조선업 초거대 AI 개발 사업에 데이터 구축을 총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한다. 컨소시엄은 울산과학기술원이 주관하며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이 함께한다. 사업 규모는 403억원이다. 2030년까지 국비, 울산시, 기업부담금이 투입된다.

목표는 조선소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초거대 산업 AI를 개발하고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것이다. 크라우드웍스는 데이터 컨설팅, 수집, 정제, 검증 등 전 과정에서 역량을 인정받아 참여한다. 대규모 산업 특화 데이터 구축과 학습용 데이터셋 개발을 맡는다.

프로젝트는 설계 도면, 작업 지시서, 현장 영상, 센서 데이터 등 다양한 멀티모달 데이터를 다룬다. 크라우드웍스는 정교한 데이터 엔지니어링 기술로 고품질 학습 데이터 구축에 집중한다.

회사는 자체 데이터 전처리 솔루션 '알피 날리지 컴파일러'를 도입한다. 복잡한 설계 도면 등 비정형 데이터를 AI가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 전환한다. 도면 내 장비와 구조 정보를 모델이 효과적으로 학습하도록 지원한다.

보안이 중요한 조선소 환경을 고려해 폐쇄망 기반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 설계 데이터를 외부 유출 없이 안전하게 관리한다. 데이터 자산화 기반을 강화해 고품질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를 확립한다.

크라우드웍스 관계자는 "조선 분야 AI 혁신 프로젝트에 데이터 전문 기업으로 참여해 뜻깊다"며 "검증된 데이터 엔지니어링 기술과 솔루션으로 조선 산업에 최적화된 초거대 AI 성공 사례를 만들고 산업 전반의 AX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크라우드웍스는 2017년 설립됐다. 네이버, LG, KT 등 500개 이상 기업이 선택한 AI 테크 기업이다. 초거대언어모델 개발을 위한 학습 데이터 구축에 참여했다. 2023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국내외에서 데이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회사는 '신뢰할 수 있는 AI' 구축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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