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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쿠팡, 엔비디아 협력 성과 발표…"AI 운영체제 출시 파트너로 참여"

쿠팡Inc가 엔비디아와 인공지능(AI) 팩토리를 구축하고 AI 운영체제(OS) 출시 파트너로 참여하는 등 협력 성과를 발표했다. 사진=연합뉴스 쿠팡Inc가 엔비디아와 인공지능(AI) 팩토리를 구축하고 AI 운영체제(OS) 출시...

쿠팡, 엔비디아 협력 성과 발표…"AI 운영체제 출시 파트너로 참여"

쿠팡Inc가 엔비디아와 인공지능(AI) 팩토리를 구축하고 AI 운영체제(OS) 출시 파트너로 참여하는 등 협력 성과를 발표했다. 사진=연합뉴스

[포인트데일리 송가영 기자] 쿠팡Inc가 엔비디아와 인공지능(AI) 팩토리를 구축하고 AI 운영체제(OS) 출시 파트너로 참여하는 등 협력 성과를 발표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미국 산호세에서 열린 '엔비디아 AI 컨퍼런스&엑스포(GTC 2026)'에서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전자상거래 물류·배송 전반을 고도화하는 AI 팩토리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AI 팩토리는 쿠팡이 지난해 7월 선보인 쿠팡 인텔리전트 클라우드(CIC), 엔비디아의 고성능 AI 인프라 DGX 슈퍼팟을 기반으로 한다. CIC는 쿠팡이 자체 구축한 AI 전용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고 AI 모델을 개발·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개발자가 인프라 구축 부담 없이 모델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명령어 기반 인터페이스(CLI),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 가능한 셀프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 과학자와 엔지니어가 아이디어를 빠르게 실험하고 실제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쿠팡은 엔비디아가 새로 공개한 오픈 소스 에이전트 추론 소프트웨어 '다이나모 1.0'의 출시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다이나모는 AI 운영체제(OS)로 불리며 데이터센터 내 GPU 자원을 유기적으로 조율해 AI 추론성능을 극대화한다. 최대 30배 수준의 성능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업계에선 나온다.

아시쉬 수리야반시 쿠팡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쿠팡의 핵심은 고객과의 로켓배송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라며 "엔비디아와 협력을 통해 기존 AI·머신러닝 기술을 한층 고도화해 고객과 회사 모두를 위한 새로운 혁신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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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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