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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이카-콜롬비아 개발협력청, 중남미 삼각협력 확대 협약 체결

양측은 디지털 거버넌스와 기후환경, 산업·혁신·스타트업, 농업·지역개발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이카와 콜롬비아 개발협력청은 기술과 재정을 공동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코이카-콜롬비아 개발협력청, 중남미 삼각협력 확대 협약 체결

코이카-콜롬비아 개발협력청, 중남미 삼각협력 확대 협약 체결

기사입력:2026-05-07 17: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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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이 콜롬비아 개발협력청(APC Colombia)과 중남미 지역 삼각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은 지난 6일 콜롬비아 산타마르타에서 열린 ‘남남협력 고위급 회의’ 기간 중 체결됐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콜롬비아가 보유한 개발협력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중남미·카리브해 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공동 개발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디지털 거버넌스와 기후환경, 산업·혁신·스타트업, 농업·지역개발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이카와 콜롬비아 개발협력청은 기술과 재정을 공동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운영하기로 했다.

코이카는 향후 기존 프로젝트와 신규 연수사업 등에 삼각협력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삼각협력은 두 개 이상의 공여 주체가 협력해 제3국을 지원하는 국제개발협력 방식이다.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은 “콜롬비아는 중남미 지역에서 남남협력과 삼각협력을 추진해 온 주요 협력국”이라며 “중소득국 대상 협력 모델 확대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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