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CGV영등포타임스퀘어에 ‘코웨이 비렉스관’을 마련했다. 관람객은 침대 형태의 좌석에서 영화를 시청하며 슬립테크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사진=코웨이
코웨이가 체험형 마케팅을 확대하고자 CGV와 협업한 슬립테크 상영관을 선보였다.
가전업계가 오프라인 체험공간을 강화하는 가운데 수면·헬스케어 제품을 직접 경험하는 마케팅 경쟁도 확대되는 분위기다.
코웨이는 CGV영등포타임스퀘어에 ‘코웨이 비렉스관’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공간은 관람객이 침대 형태의 좌석에서 영화를 시청하며 슬립테크 기능을 체험하도록 구성됐다. 상영관 전 좌석(24석)에는 ‘비렉스 R7 스트레칭 모션베드’가 설치됐다.
관람객은 영화 상영 전 허리 스트레칭 기능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이후 좌석은 영화 관람에 적합한 각도로 전환된다. 제품은 스트레칭 기능과 모션베드 기능을 결합한 형태로, 다양한 자세 모드를 지원한다.
코웨이는 상영관 외에도 비렉스 전용 라운지를 마련해 안마의자와 브랜드 콘텐츠를 체험하도록 했다. 슬립테크와 헬스케어 제품군에 대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최근 가전업계는 체험 중심 소비 트렌드에 맞춰 백화점과 쇼핑몰, 복합문화공간 등을 활용한 브랜드 경험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수면 시장 성장과 함께 모션베드·안마의자 등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 경쟁도 치열해지는 상황이다.
한편, 코웨이는 비렉스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문 후 SNS 인증에 참여한 관람객에게 한정판 비렉스 굿즈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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