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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스피·코스닥 2%대 상승…환율 1495원 [MTN 마감시황]

외국인은 1조9135억6400만원 순매도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별로는 삼성전자(0.9%), SK하이닉스(4.2%)가 상승 마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8.2%), LG화학(6.9%), 셀트리온(6.2%), SK스퀘어(5.7%)도 강세였다. 반면 기아(-3.0...

코스피·코스닥 2%대 상승…환율 1495원 [MTN 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2%대 상승…환율 1495원 [MTN 마감시황]

임지희

기자

2026-03-24 16:14:00

사진=뉴스1

국내 증시가 2%대 상승 마감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148.17포인트(2.74%) 오른 5553.92로 거래를 마쳤다. 232.45포인트(4.30%) 오른 5638.20으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폭은 축소됐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994억6100만원, 1조3130억5300만원 순매수 했다. 외국인은 1조9135억6400만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별로는 삼성전자(0.9%), SK하이닉스(4.2%)가 상승 마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8.2%), LG화학(6.9%), 셀트리온(6.2%), SK스퀘어(5.7%)도 강세였다. 반면 기아(-3.0%), 미래에셋증권(-1.9%) 등은 약세를 보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이란 측이 미국과의 대화를 부인하며 심리전에 불과하다고 주장한 데다 일각에서 이번 조치를 미국 지상군 투입을 위한 시간 벌기용일 수도 있다는 우려가 반영되면서 상승폭이 축소됐다"며 "지정학적 충돌 또한 완전히 종료되지 않은 모습"이라고 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3월 첫 주에 2거래일만에 약 20% 가까운 폭락을 통해 전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반영했으며 그 과정에서 주가 바닥을 다져왔다"며 "현 시점에서 매도 포지션 확대보다는 낙폭과대 주도주 중심으로 분할 매수하는 전략의 유효성이 더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4.56포인트(2.24%) 오른 1121.45에 마감했다. 에코프로비엠, 알테오젠 등은 7%대 올랐고 에코프로, 리가켐바이오 등은 6%대 상승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2.1원 내린 1495.2원에 마감했다.

임지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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