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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스피, 첫 6700선 돌파 후 상승폭 일부 반납

코스피가 미국 반도체 강세와 실적 기대 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장중 첫 6700선을 돌파했습니다. 다만 장 후반 차익실현 매물과 외국인 매도세가 겹치며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습니다.

코스피, 첫 6700선 돌파 후 상승폭 일부 반납

코스피, 첫 6700선 돌파 후 상승폭 일부 반납

미국 반도체 강세 속 사상 최고치…업종별 순환매에 혼조세

2026-04-28 16: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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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8 16:29:26

[뉴스토마토 김현경 기자] 코스피가 미국 반도체 강세와 실적 기대 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장중 첫 6700선을 돌파했습니다. 다만 장 후반 차익실현 매물과 외국인 매도세가 겹치며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습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5.99포인트(0.39%) 오른 6641.02로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31.77포인트(0.48%) 오른 6646.80으로 출발, 장중 6712.73까지 올라 전날에 이어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전날 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6600선을 넘었습니다. 기관이 3516억원 순매수했으나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08억원, 1845억원 순매도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현대차(005380)

(5.92%),

삼성전기(009150)

(5.67%),

SK스퀘어(402340)

(2.79%),

기아(000270)

(1.97%),

LG에너지솔루션(373220)

(1.72%),

KB금융(105560)

(0.89%),

SK하이닉스(000660)

(0.62%) 등은 상승했으나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4.06%),

삼성전자(005930)

(-1.11%),

HD현대중공업(329180)

(-0.89%),

두산에너빌리티(034020)

(-0.85%),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0.33%)는 하락했습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반도체가 쉬어가는 가운데, 로봇과 건설 등으로 순환매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미국 반도체주 랠리는 국내 증시 상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긍정적 요인이지만, 빅테크 실적 발표를 앞둔 관망심리가 유입되면서 상승폭은 제한되는 상황"이라고 짚었습니다.

코스닥은 전장 대비 10.60포인트(0.86%) 내린 1215.58로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0.58포인트(0.05%) 오른 1226.76으로 출발했으나 개장 직후 하락 전환했습니다. 개인이 홀로 7960억원을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289억원, 2579억원 순매도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코오롱티슈진(950160)

(3.59%),

에코프로(086520)

(3.26%),

에코프로비엠(247540)

(2.89%),

리노공업(058470)

(1.46%)은 올랐으나

에이비엘바이오(298380)

(-19.28%),

삼천당제약(000250)

(-2.92%),

알테오젠(196170)

(-0.66%),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0.15%)는 하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1원 오른 1473.6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김현경 기자 khk@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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