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외국인 매도…기관만 2326억 매수
삼전·하닉, 2%대 하락…코스닥도 약보합
코스피가 전 거래일(5872.34)보다 45.89포인트(0.78%) 하락한 5826.45에 개장한 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89.85)보다 6.45포인트(0.59%) 내린 1083.40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70.6원)보다 10.0원 오른 1480.6원에 출발했다./뉴시스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미국과 이란 전쟁이 휴전한다는 소식에 전날 급등했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코스피가 내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분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3.99포인트(0.75%) 내린 5828.35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5.89포인트(0.78%) 내린 5826.45에 출발해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33억원, 1951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2326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2.38%, 2.23% 떨어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5%), SK스퀘어(-1.38%), 두산에너빌리티(-1.28%)는 내리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25%), 삼성바이오로직스(0.38%), 기아(0.82%)는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16포인트(0.29%) 내린 1086.69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은 194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06억원, 898억원을 순매도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0원 오른 1480.6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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