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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스피, 중동 전쟁 휴전 기대에 5600선 회복…코스닥 3.4% 상승

코스피가 25일 미국과 이란 종전 기대감 재부각에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중동 전쟁 휴전 기대에 5600선 회복…코스닥 3.4% 상승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더퍼블릭=안은혜 기자]코스피가 25일 미국과 이란 종전 기대감 재부각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88.29포인트(1.59%) 오른 5642.21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26.41포인트(2.28%) 오른 5680.33으로 출발한 이후 상승 폭이 다소 둔화했다.

장 초반 미국이 이란에 1개월 휴전을 제안하며 15개 요구 사항을 전달했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미군 82공수사단의 중동 투입을 승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긴장감이 재차 고조되자 오름세가 꺾였다. 유가도 휴전 기대에 급락했다가 소폭 반등하는 등 변동성이 지속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3399억원, 1조2888억원을 순매도하며 상승폭을 끌어내렸다. 기관은 홀로 2조322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5원 상승한 1499.7원을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37%)를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0.91%)를 포함해 현대차(1.83%), LG에너지솔루션(0.38%), SK스퀘어(1.68%), 삼성바이오로직스(1.68%) 등은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11포인트(3.40%) 오른 1159.5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1.06% 상승한 1133.31로 출발한 뒤 장중 상승폭을 늘리며 1150선에서 마감했다.

개인이 홀로 3814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34억원, 12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들은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상승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1위 삼천당제약이 19.12% 급등하며 강세를 보였고 에코프로(1.54%), 에코프로비엠(5.18%), 알테오젠(0.84%), 레인보우로보틱스(0.50%) 등도 상승했다.

반면 에이비엘바이오(-0.35%), 펩트론(-3.21%)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24조6150억원, 13조8980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의 프리마켓과 메인마켓의 거래대금은 총 15조6269억원이다.

더퍼블릭 / 안은혜 기자 iamgrace_ahn@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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