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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스피, 종전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세

삼성전자(0.58%), SK하이닉스(0.78%), 현대차(0.72%), LG에너지솔루션(2.58%), 삼성바이오로직스(3.94%), 한화에어로스페이스(7.95%), SK스퀘어(1.40%), 두산에너빌리티(0.70%), 기아(1.42%) 등이 일제히 오름세다. 반면 삼성전자우...

코스피, 종전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세

코스피, 종전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세

조효재

기자

2026-04-02 09:22:38

코스피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종전 국면에 접어들 것이란 기대가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61.09포인트(1.12%) 오른 5539.79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상승 흐름이다. 삼성전자(0.58%), SK하이닉스(0.78%), 현대차(0.72%), LG에너지솔루션(2.58%), 삼성바이오로직스(3.94%), 한화에어로스페이스(7.95%), SK스퀘어(1.40%), 두산에너빌리티(0.70%), 기아(1.42%) 등이 일제히 오름세다. 반면 삼성전자우(-1.02%)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개인은 4370억원가량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66억원, 177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같은 시 코스닥도 전 거래일보다 9.46포인트(0.85%) 오른 1125.64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3486억원을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68억원, 882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이란 갈등 완화 기대가 이어지며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국내 증시 역시 이러한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정희찬 삼성선물 연구원은 "야간 거래에서 코스피 선물은 반등 흐름을 이어간 미국 증시 움직임을 반영하며 소폭 상승 마감했다"라며 "금일 지수 선물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중동 지역 동향과 외국인 수급 향방에 주목하며 소폭 상승 우위를 보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조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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