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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피, 장중 ‘사상 최고치’ 경신…6,360선 돌파

삼성전자도 올해 2월 이후 처음으로 장 중 한때 '22만 전자'를 회복했습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0.97% 오른 1,186.23에 출발했지만, 이후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4.8원 내린 1,472.4원으로 거래를...

코스피, 장중 ‘사상 최고치’ 경신…6,360선 돌파

[앵커]

중동 사태로 한때 5천 선을 위협받던 코스피 지수가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 전망은 불투명하지만, SK하이닉스 등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걸로 보입니다.

김채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코스피는 전장보다 1.34% 오른 6,302.54로 출발했습니다.

이후 곧장 오름폭을 키워 6,350선을 돌파했습니다.

중동 사태 직전인 올해 2월 27일 기록한 장중 최고치를 52일 만에 넘었습니다.

국제 유가 폭등 등으로 한때 5천 선을 위협받기도 했는데, 다시 신고가를 경신하는 모습입니다.

간밤에 미국 뉴욕증시가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 소폭 하락 마감했지만, 국내 증시는 외국인이 매수세를 이끌고 기관도 가세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23일 1분기 실적을 공개하는 SK하이닉스 등 실적 발표를 앞둔 종목에 매수세가 몰렸습니다.

장 초반 4% 넘게 상승하던 SK하이닉스는 120만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가를 다시 썼습니다.

삼성전자도 올해 2월 이후 처음으로 장 중 한때 '22만 전자'를 회복했습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0.97% 오른 1,186.23에 출발했지만, 이후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4.8원 내린 1,472.4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김채린입니다.

촬영기자:이영재/영상편집:차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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