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스피가 장중 6,700선을 돌파하며 최고가를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이후 하락 전환했다가 다시 오르고 있는데요.
코스닥 지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장중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채영 기자.
네, 코스피가 오늘도 장중 최고가를 새로 쓰며 나흘 연속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상승 출발한 지수는 한때 6,750선까지 돌파하며 장중 최고가를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이후 하락 전환했다가 다시 올라 현재 6,71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이 매도에 나섰고, 외국인 홀로 사고 있습니다.
오늘 1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23만원을 넘어서며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1% 넘게 올라 131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나흘 연속 장중 최고치 경신 흐름은 이날 삼성전자가 발표한 영업이익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를 웃돈 영향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7조 2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0% 넘게 늘었다고 잠정 공시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부문의 영업이익이 53조원을 넘었습니다.
알파벳,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깜짝 실적' 소식도 국내 증시에 훈풍으로 작용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이들의 1분기 매출은 모두 월가 전망치를 웃돌아 간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소폭 올랐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 넘게 급등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상승 출발한 뒤 개장 직후 하락 전환해 현재 1,21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5원 오른 1,486.5원에 출발해 1,480원 중반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연합뉴스TV 김채영입니다.
[영상취재 이정우]
[영상편집 이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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