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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스피 장 중 8100 돌파… SK하이닉스, '200만닉스' 첫 달성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이란 전쟁이 종전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점은 인플레이션과 연준 긴축 우려를 완화시키는 요인"이라면서 "이번주 국내 증시는 미국 4월 PCE 물가와 미국 IT기업 실적, 단일종목...

코스피 장 중 8100 돌파… SK하이닉스, '200만닉스' 첫 달성

코스피 장 중 8100 돌파… SK하이닉스, '200만닉스' 첫 달성

이명재

기자

2026-05-26 09:35:48

코스피가 미국-이란 종전 기대감에 힘입어 장 중 8000선을 넘어 8100선도 터치했다.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는 30만원대 재돌파, SK하이닉스 200만닉스 달성에 이어 삼성전기가 9% 넘게 오르는 등 강세를 보였다.

26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3.18% 오른 8097.09를 나타내고 있다. 장이 시작하자마자 6거래일 만에 8000선을 돌파했고 장 중 8100을 돌파하며 최고치를 갱신했다.

외국인 투자자가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외인은 860억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고 기관도 1627억원치 주식을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2248억 순매도를 했다.

종목별로 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2%, 5% 넘게 오르며 30만전자, 200만닉스를 터치했고 삼성전기의 경우 11% 이상 상승하며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포넌트와 기판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컴포넌트 기준 2024년 10%에서 내년 23%까지 상승할 것"이라며 삼성전기 목표주가를 200만원으로 상향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이란 전쟁이 종전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점은 인플레이션과 연준 긴축 우려를 완화시키는 요인"이라면서 "이번주 국내 증시는 미국 4월 PCE 물가와 미국 IT기업 실적,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 등 영향을 받을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이명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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