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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이날 코스피는 5,549.85로 거래를 마쳤다. ⓒ 연합뉴스
16일 국제유가 상승 추세가 완화되면서 코스피가 상승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2.61포인트(1.14%) 오른 5,549.85로 거래를 종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7164억원, 903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8478억원 팔아치웠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SK하이닉스(+7.03%), 삼성전자(+2.83%), KB금융(0.27%) 등이 올랐다.
반면 현대차(-2.13%), LG에너지솔루션(-0.81%) 등은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장 대비 14.67포인트(1.27%) 하락한 1,138.29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이 4993억원, 기관이 7716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7120억원 사들였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 가운데 삼천당제약(-5.44%), 에코프로(-3.06%) 등이 내렸다. 반면 펩트론(6.21%) 등은 상승했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코스피는 장 초반 상승 출발했으나 장중 마이너스로 전환되기도 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국제유가의 상승 추세가 완화되면서 낙폭을 만회하며 다시 플러스로 전환했다"고 했다.
베타뉴스 박영신 기자(
blue0735@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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